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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시리즈마다 너무 재미있는 영화로 항상 기대되는 범죄도시가 범죄도시4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동석이 옆을 보며 서있음
    범죄도시4 포스터

     

    범죄도시4 캐릭터 소개

     

    '마석도'는 과거에는 좀 세고 강렬한 톤의 액션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4편에서는 좀 더 묵직하고 강한 액션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액션은 물론이고, 캐릭터의 디자인과 스타일도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특별한 피해자의 감정을 더 깊게 다루고자 노력하여 새로운 감각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김무열과 김지훈 배우가 출연하여 복싱 대결과 같은 장면을 통해 강렬한 액션을 선사합니다.

     

    특히 김무열 배우의 연기는 물론이고, 액션 실력 또한 탁월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백창기는 과거 특수부대 출신으로 잔혹한 살인 행위로 퇴출된 인물로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그의 캐릭터는 과거 이야기와 이번 작품에서의 모습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장이수는 여러 사업을 하다가 불법 오락실을 운영하게 된 인물로, 마석도 형사에게 다시 찾아가 공조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좀 더 사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마석도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공조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장동철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빌런으로 나타나는 인물로, 이번에는 좀 더 생소한 느낌의 빌런으로 등장합니다.

     

    그는 과거의 나쁜 일들로 죄책감 없이 악에 빠져있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마석도와의 애증의 관계를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하인드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은 작품을 기획했을 때부터 이 시리즈가 큰 성공을 거둘 것을 기대했다고 합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범죄 도시'가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또한, 베를린 영화제에 초대되어 큰 호의를 받았고,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백창기를 연기한 김무열은 '범죄 도시' 팬이었으며, 이번 시리즈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동료 배우들과의 촬영은 즐거움으로 가득 찼고, 특히 마동석과의 협업은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항상 만족스러운 촬영을 했고, 관객들에게 작품을 보여주고 싶다는 열망이 큰 편이라고 합니다.

     

    장이수를 연기한 박지환은 이 작품에 대한 부담감과 고민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동석과의 촬영은 항상 기대감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의 분위기는 항상 긴장감과 즐거움이 공존했으며, 마동석과의 협업으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한 촬영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장동철을 연기한 이동휘는 '범죄 도시'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번 작품에 참여하여 큰 기쁨을 느꼈다고 합니다. 마동석과 김무열과의 호흡은 기대를 충족시켰고, 감독님의 지도 아래서의 촬영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감독은 전작에서 무술 감독으로 참여하며 이번 작품을 연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큰 기대를 받는 만큼 시리즈의 톤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배우들과의 협업은 매우 원활하였고, 마동석과의 특별한 케미가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백창기 역을 연기한 김무열은 캐릭터의 묘사를 위해 몸을 증량하고 단검 사용과 폭력에 대한 중독성을 고려하여 연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말보다는 캐릭터의 눈빛과 분위기, 행동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장이수 역을 연기한 박지환은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캐릭터의 신뢰를 잘못 판단하여 큰 실수를 저지른 상황을 연기하면서 삶을 되돌아보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관전 포인트

     

    범죄도시4의 관전 포인트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강조됩니다. 먼저, 액션은 묵직한 분위기 속에서 전개되며, 특히 장이수의 컴백은 눈에 띄는 요소입니다. 그의 경험과 연륜, 그리고 실력은 영화의 흐름을 탄탄하게 받치고 있습니다.

     

    또한, 감독의 연출은 베이스를 탄탄하게 구축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시도합니다. 특히 빌런들의 등장은 르와르 영화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며, 형사들의 수사 과정은 유쾌한 분위기로 펼쳐집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요소들이 믹스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김무열의 액션 신은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워서 마치 말이 뛰어다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의 모습은 화면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장동철을 연기한 이동휘 역시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그의 행동과 액션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은 감독의 의도를 잘 반영하며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합니다. 형사들이 나올 때의 음악은 유쾌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빌런들의 등장 시에는 묵직하고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함께합니다. 이러한 음악의 조화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총체적으로, 범죄도시4는 강렬한 액션과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감독의 다채로운 연출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여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